17일 음성과 진천 지역에서 학원과 직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진천군에서 16일 확진된 50대 확진자의 직장동료 2명이 확진됐고, 20대 학원강사의 가족 3명도 잇따라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음성에서는 이 학원 강사와 접촉한 학생 1명이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