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농가에서 과수화상병 확진이 늘고 있습니다.

 

도에 따르면 17일 오전 기준 도내 누적 의심신고는 332건으로 이 중 210건이 확진됐으며 매몰 대상은 79.3ha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136건으로 가장 많고 제천이 34건, 음성이 32건, 괴산 4건, 단양 3건, 진천 1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