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조성한 도심 산책로와 숲 트레킹 코스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이정임 제천시의원은 제302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풍로 자드락길과 의림지 한방치유의숲길 등에 대한 시민들의 불평이 적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제천시민의 건강과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생태탐방로 조성 가이드라인' 마련이 시급하다"며 탐방로 정비와 함께 산림치유 공간 조성 등을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