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요.

도심 속 그늘막 운영 등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현아 기잡니다.

충주의 한 사거리.

보행 신호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햇빛을 피해
그늘막 아래 서 있습니다. 

일반 그늘막 같은 모습이지만
온도와 바람에 반응하는
스마트 그늘막입니다. 

해가 뜬 뒤 
기온이 15도 이상 올라가면
자동으로 펴지고 

강한 바람이 감지되면
접혔다가 다시 펴지는 
방식입니다. 

<중간 제목: ‘폭염 대비’…스마트‧파라솔 그늘막 등 운영>

충주지역에는 
이같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스마트 그늘막 19개와 
파라솔 그늘막 109개가 
설치됐습니다. 
<현장인터뷰>김용구/충주시 연수동
“그늘막이 우리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시원하게 해주고 그런 걸 느끼면서 고맙고 더위를 많이 식히고 편하죠. 그늘막이 얼마나 좋아.”
<현장인터뷰>한치용/충주시 안전총괄과장
“2018년부터 꾸준하게 정부 예산 확보를 통하여 주로 시민 이동량이 많은 사거리 같은 곳에 설치하는데 스마트 그늘막이 있습니다. 자동으로 개폐가 되는 스마트 그늘막 19개를 설치했고  파라솔형 109개 총 128개를 그늘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간 제목: 충주시, 폭염대책 기간…취약계층 재난도우미 등 운영>

올해도 여름철 무더위가 
일찍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대응 합동 TF팀’을 운영합니다. 

특히 폭염 취약계층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재난도우미를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안부 전화를 하는 등
맞춤형 집중관리를 할 예정입니다.
<현장인터뷰>한치용/충주시 안전총괄과장
“자연재난인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을 포함한 시민들의 피해 발생 우려에 대비해서 재난 도우미를 운영하는 등 저희가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지만 혹시나 있을 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시민분들께서는 부모님께 안부전화 드리기, 양산 쓰고 다니기 등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줄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안전망이 
마련되고 있는 가운데

도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에서는 
온열질환자 51명이 발생하고 
2명이 사망했으며 
가축 피해는 닭과 돼지 등 
5천200여 마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