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최근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계속되자 주민들의 온열질환 피해를 막기 위해 폭염대책을 강화합니다.

 

군은 버스정류장 24곳에 송풍기를 점검하고,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무더위 쉼터 124곳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수칙을 교육했습니다.

 

또한 지난 14일부터는 살수차를 활용한 도로면 온도 저감을 위해 물 뿌리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