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서 용접 실력을 겨루는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24일까지‘제25회 전국용접기능경기대회’가 진행되는데요.

열정 가득한 대회 현장을 정현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철판 위 
새빨간 불꽃이 튀고 
선수들은 침착하게 
용접 작업에 몰두합니다. 

철판을 용접해 
압력 용기를 만들고 
시험편을 이어붙이는 과제. 

주어진 시간 내 
작업을 마치기 위한
손길이 분주합니다. 

<중간 제목 :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 전국용접기능경기대회 열려>

최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에서 
‘제25회 전국용접기능경기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경기가 장시간 진행되는 만큼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술뿐 아니라 
체력까지 겨루게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압력용기와 시험편은 
압력을 얼마나 견디는지, 
엑스레이를 통해 결함은 없는지 
평가를 거치게 됩니다. 
<현장인터뷰>김종식/충주폴리텍 교수(제3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용접 직종 금상) 
“용접기능대회는 선수들의 기능도를 중점적으로 체크합니다. 선수들이 대회를 운영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체력, 선수들이 용접한 부분에 대해서 용접이 얼마나 잘 되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 압력 테스트 그리고 비드에 대한 미려도를 파악하기 위해서 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간 제목 : 고등학생‧기업체 부문 등…전국에서 108명 참가>

대회는 고등학생 부문과 
기업체 개인과 단체 부문으로 
나뉘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용접 분야에서는 
손에 꼽힐 정도의 규모로 
전국에서 모두 108명이 참가해 
실력대결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인터뷰>이유신/인평자동차고등학교 용접 지도교사
“지금 하는 이 대회가 용접분야에서는 전국 대회 중에서 큰 두 개 대회 중 한 가집니다. 그래서 저희가 학생들 그동안 연습한 학생들 데리고 나와서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날씨보다 더 후끈합니다. 그래서 우리 젊은 학생들이 정말 열의를 가지고 하는 모습에 너무 제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여름 날씨만큼 
뜨거운 선수들의 열전은 
오는 24일까지 계속됩니다. 
CCS뉴스 정현압니다.(편집 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