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음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가운데 진천과 충주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음성에서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선행 확진자와 관련된 외국인 등 모두 12명이 확진됐습니다.

 

진천에서도 선행 확진자의 직장동료 등 6명이 확진됐고, 충주는 기침과 두통 증상이 있던 30대 외국인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