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도지사가 도청 공무원들에게 “최근 코로나19에 확진된 외국인 근로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대응 방안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 지사는 확대간부회의에서 “도내 인력사무소 등 관련 업체와 협력해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지난 25일까지 도내 확진자 876명 중 외국인은 289명으로 사업장과 직업소개소 관련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