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 경북, 강원 접경면 주민화합행사가 영주시 부석면 동구산 공원에서 열렸습니다.

 

2019년 단양군 영춘면 행사 후 코로나19로 3년만에 재개된 행사에는 김문근 단양군수과 영춘면민 300여 명, 부석면과 김삿갓면 주민 1천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주민자치 동아리 공연과 체육행사, 면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으며,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행사는 1998년 시작해 3개 면이 윤번제로 행사를 주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