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하는 ‘2023년 친환경 청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군은 ‘한강수계 단양 생태체험‧환경교육관 조성’으로 신청해 확정됐으며, 연도별로 수계기금 총 82억 원을 지원받아 2023~2025년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조성사업은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산18-19번지 일원에 600㎡ 규모의 친환경 생태환경 교육관과 3천㎡ 규모의 자연 자생 식물 보존‧관찰원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군은 사업 첫 해인 내년 기금 1억 원을 먼저 지원받아 실시설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