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 15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사마르칸트 방문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총리 등 고위직과 연쇄 회동을 하고 충북형 K-유학생 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8차례 개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마르칸트주와 우호 교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도내 기업의 유라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판로도 개척했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