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음성읍 읍내 2리와 음성전통시장 일대를 국수거리로 지정했습니다.

 

군은 업소별로 개발한 특색있는 국수를 향토 음식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도비 1억1천500만원을 들여 지난달부터 음성시장 일대 13곳의 음식점을 지정했습니다.

 

군은 시장 중심가에 식당위치를 알리는 안내판과 업소별 현판을 설치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음식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