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환절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수인성이나 식품을 매개로 한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교육감은 주간 정책회의에서 “보건, 급식 관련 부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학교 급식과 학생 개인 위생 관리에 신경 써달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3~4월 청주지역 중학교 10여 곳에서 수두 환자가 잇따랐고, 괴산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노로바이러스 등으로 학생들이 치료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