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자린고비 청빈마을 조성사업’첫 삽을 떴습니다.

 

군은 조선시대 금왕읍 삼봉리에서 청빈한 삶을 살면서 모은 재산을 타인에게 베푼 조륵 선생의 유교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을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군은 사업비 147억원을 들여 청빈영상문화체험관과 청빈낙도숲 등을 조성해 체험학습 관광자원을 개발할 예정이며, 2026년 준공을 목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