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북 대표 관광상품 개발지원 사업’ 1위에 선정됐습니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지역 업체와 협업해 지역 내 패러글라이딩장에서 수명을 다한 낙하산 원단을 재활용한 다용도 파우치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또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을 기반으로 향후 재활용을 주제로 한 우산과 에코백 등 다양한 연계 관광상품을 고안해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