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감곡면 오향리 일원 공공·복지 서비스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정부 공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군은 올해 하반기쯤 있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신청해 기초생활 인프라 시설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오향리는 감곡면 전체 인구의 50% 이상이 거주하고 있으나 현재 문화공간과 동아리 활동공간 등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군은 공모에 선정되면 노후화된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가 재건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