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쓰는 도내 식품업체 23곳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모두 불검출됐습니다.

 

연구원은 식품 제조 가공업과 일반 음식점, 집단 급식소 등의 지하수 관정에서 1천500L를 채수 여과해 유전자 검사를 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사전에 파악해 식중독을 예방하고 위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