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제5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에서 문화도시 예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시는 2018년과 2019년, 2021년에 이어 네 번째 도전했으며, 중원문화재단에 TF팀을 조직하고 행정협의체를 발족하는 등 사업 기반을 마련해왔습니다.

 

이번 예비 지정 승인에 따라 문화도시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또한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될 경우 오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국비 최대 100억 원을 포함한 2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