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시기인 겨울철이 다가옴에 따라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특별 방역대책 기간을 운영합니다.

 

도는 33개 기관과 대응반을 구성하고 방역시설 강화와 예찰 체계 구축으로 도내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방지할 예정입니다.

 

또 오리농가 휴지기제와 조기출하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를 차단하고 항체 양성률 유지를 통해 구제역을 예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