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장단연합회는 쌀값 폭락에 따른 가격 안정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장단은 기자회견을 열어 “채소류와 축산물 가격은 상승했으나, 쌀값만 전년 대비 20kg 기준 24.9% 폭락했다”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특히 “무기질 비료가격이 102.3% 상승하는 등 농가 경영비 부담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