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충주시, LH충북본부가 오는 25일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보상을 위한 사전 주민설명회를 합니다.

 

설명회는 사업 추진 현황과 보상 절차, 계획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LH는 이달 초 지장물 기본조사용역 계약을 했으며 올해 지장물 조사와 LH경영투자심사를 마치고 내년쯤 감정 평가와 보상 협의를 할 계획입니다.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은 대소원면 일원에 약 6천757억 원을 들여 224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