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관행적인 업무 방식과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매달 읍면동과 점검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성내충인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8개 지역에서 28건의 과제를 건의했으며 이 중 8건은 조치 완료, 15건은 추진·검토, 5건은 적용 불가로 결정됐습니다.

 

실제로 봉방동의 ‘목욕비 지원카드 조회 권한 부여’ 요청에 시는 담당자에게 조회 권한을 줬으며 대소원면의 ‘이면도로 제설 작업 개선’ 등은 검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