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이 군립 육묘장에서 키운 우량 고추묘를 취약계층 농민들에게 우선 공급합니다.

 

군은 5천100판, 36만 주 생육을 완료했으며, 오는 26일까지 75세 이상 농업인과 장애가 있는 지역 농업인 등에 고추묘를 공급할 방침입니다.

 

우선 공급 후 남는 고추묘는 일반에 현장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가는 1판에 1만~1만 1천 원으로 시중가보다 2만~2만 5천 원 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