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도내에서 유통되는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한 결과 모두 ‘불검출’됐습니다.

 

연구원은 올 1분기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수산물 71건과 농산물 51건, 가공식품 36건을 대상으로 요오드와 세슘 농도를 검사했습니다.

 

결과는 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사능이 미량이라도 검출되면 추가핵종 검사를 하고 기준을 넘기면 유통과 판매를 금지하고 전량 회수해 폐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