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청년 취업과 기업 고용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련 예산 증액을 확정했습니다.

 

시가 제334회 제천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한 ‘2024년 제1회 추경 예산안’이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지역 정착 청년근로자 인센티브’는 5천만 원,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는 2억 5천만 원 증액됐습니다.

 

지난해 지역 정착 청년 근로자 인센티브는 36개 기업, 청년 근로자 169명에게 지원됐으며,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 수혜 기업은 16개 사, 39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