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오는 9일부터 대소원면 수주팔봉 하천 변에서 재해 복구 공사를 합니다.

 

시는 국비 2억 5천만 원을 들여 약 60일간 공사를 진행하며 이 기간 하천 내 출입이 부분적으로 통제됩니다.

 

공사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쓸려 내려 온 흙과 자갈을 제거해 하천의 원활한 흐름을 복원하고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