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상임위원회가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김영환 지사의 역점 사업 예산을 줄줄이 삭감했습니다.

 

도의회 산업경제위는 ‘충북 김치 수출 세계화 지원 사업’ 1억 원을 전액 삭감했고 K-유학생 추진 홍보물 제작과 국외 업무여비 등은 부분 삭감했습니다.

 

각 상임위가 삭감한 추경은 오는 2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30일 본회의에서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