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 그린뉴딜 전선로 지중화 공모’에 선정돼 수안보 도시재생 사업지 내 700m 구간에서 지중화 사업을 합니다.

 

총 사업비는 26억 원으로 수안보 물탕공원~라마다호텔까지 사업이 진행되며 시는 다음 달 한국전력공사와 지중화 이행 협약을 하고 9월 착공할 예정입니다.

 

시는 기존 전신주를 철거하고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면 도시 경관과 보행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