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감곡면 오궁리에서 올해 지역 내 첫 모내기가 진행됐습니다.

 

이번에 모내기한 벼는 ‘진광’으로 도열병과 흰잎마름병에 강한 품종이며, 오는 8월 중 수확할 예정입니다.

 

다른 지역의 경우 다음달 말까지 모내기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올해 3천906ha에 쌀 1만9천608톤을 생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