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이달부터 참진드기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물림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참진드기에 물리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나 라임병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야외활동 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기피제를 뿌려 예방해야 합니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농작업과 등산같이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에 발생하기 쉽고 치명률은 약 12~47%로 높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