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이 지역 내 43%에 달하는 1인 가구에 대한 정책 변화와 개선을 당부했습니다.

 

시는 현안 업무보고회에서 1인 세대를 위한 소용량 3리터 종량제봉투 제작 판매를 검토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발굴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인구통계 기준 충주의 전체 세대는 10만 2천560세대로, 이 중 1인 세대가 약 43.7%인 4만 4천771세대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