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지역 중원문화 민속축제인 ‘목계별신제’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엄정면 목계나루 일원에서 열립니다.

 

행사는 별신제 의식인 신맞이를 시작으로 별신굿과 전통 민속놀이, 목계 뱃소리 재연과 동·서편 줄다리기 등으로 진행됩니다.

 

‘목계별신제’는 남한강 상권 강화와 뱃사람의 안녕을 위한 축제형 마을 제사로, 목계나루에서는 유채꽃밭과 청보리밭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