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북지역에서 과수화상병 확진이 50건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6시 기준 도내 과수화상병 누적 확진은 모두 54건, 규모는 24.08ha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누적 확진은 충주가 30건으로 가장 많고 제천이 10건, 음성 9건, 단양 4건, 괴산 1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