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가 도청 직원들에게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내실을 위한 법안 개정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지사는 확대 간부회의에서 “22대 국회가 개원한 만큼 법안 개정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도는 지난해 12월 8일 중부내륙특별법이 제정된 후 개정안 마련을 시작했지만 21대 국회가 마무리되고 올해 총선이 치러지면서 개정 작업이 미뤄져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