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충북지역 수출이 지난해보다 8.8% 감소한 132억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도에 따르면 반도체가 38.4% 증가하며 수출을 견인했으나 이차전지와 양극재 수출이 각각 39.1%와 65% 감소했습니다.

 

시장별로는 대만과 중국 수출이 92.8%와 0.9%씩 증가한 반면 미국과 유럽 시장 수출은 지난해보다 각각 37.4%와 22.4%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