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유치했던 제천시.

최근 진행된 ‘경제 효과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에 따르면 스포츠 마케팅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1천122억 원에 달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시는 하반기에는 상반기보다 많은 규모인 56개 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다정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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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제목 : 제천시 송학야구장>

충남 아산 온양중학교와 

경기도에 위치한 수원북중학교의 

야구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제천의 한 야구장.

중학생 선수들이지만 

전국에 위치한 다양한 중학교 야구선수들이 

참여하는 경기인 만큼 

선수들은 프로다운 모습으로 경기에 임합니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제1회 제천시 의림지배 전국중학교야구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제천시는 상반기 21개 종목, 

51개 전국대회를 개최하면서 

선수단 연인원 20만 명 이상이 

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했는데

올해 하반기에는 

56개의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입니다.

<중간제목 : 제천 스포츠마케팅…1인당 소비금액 22만9천371원, 예산 대비 649% 경제효과>

최근 열린 ‘스포츠마케팅 경제효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스포츠마케팅에 따른 

1인당 소비금액은 22만9천371원, 

총 소비 금액은 411억 1천만 원으로 

예산 대비 649%의 경제효과가 발생했습니다.

<중간제목 : “스포츠마케팅 경제적 파급효과 1천122억 원”>

또 생산파급 효과는 514억 원, 

부가가치 파급효과는 508억 원에 달해 

경제적 파급효과는 1천122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는 하반기에는

대통령금배 고교 축구대회 등 

규모가 큰 대회를 잇따라 개최할 예정으로

30만 명 이상의 선수단이 방문해 

1천2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유두열///제천시 스포츠마케팅팀장

“하반기에는 특히 중등 축구 대회랄지, 지금 진행되고 있는 대통령금배 고교 축구 대회와 같이 규모가 굉장히 큰 대회 위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80개 전국규모 스포츠대회를 개최하며 

887억 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해 낸 데 이어

올해는 '100개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개최'를 목표했던 제천시.

하반기에도 '스포츠 도시 제천'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CCS뉴스 유다정입니다. (편집 유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