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수안보 다목적체육관에 올 상반기 4천70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곳은 교육과 체육활동이 가능한 문화시설로 시는 지난해 11월 총사업비 143억 원을 들여 배드민턴과 농구, 배구 코트를 갖춘 체육관을 건립했습니다.

 

관람객은 400명 수용 가능하며 그동안 지역 주민들의 여가 활동과 기관·단체의 대규모 행사 개최도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