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난 2020년 2월 25일 이후 전면 중단됐던 청주공항 국제정기노선 운항이 올해 들어 재개되고 있습니다.

 

도에 따르면 지난 1월 티웨이항공 베트남 다낭 신규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4월 태국 방콕, 이달 일본 오사카와 베트남 나트랑 노선이 신설됐습니다.

 

티웨이항공은 189석 규모의 항공기를 투입해 10월 28일까지 오사카는 매일, 나트랑은 주 4회 운항합니다.

 

또한 다음 달에는 거점항공사인 에어로케이항공이 일본 오사카와 나리타를, 티웨이항공은 중국 연길 정기노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