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14명의 가족 등에 대한 유족 지원금이 오릅니다.

 

충북도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호우 피해 지원기준 상향 조정에 따라 위로금 3천만 원을 추가 지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도는 유족에게 각각 6천500만 원에서 8천5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할 방침이었는데, 이번 조치로 9천500만 원에서 1억1천500만 원을 지급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