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충주 선거구 여야 후보들이 잇따라 출정식을 했습니다.

 

김경욱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임광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이번 선거는 심판하는 선거”라며 “반드시 승리를 쟁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종배 국민의힘 후보는 문화동 선거사무소 앞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뛰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충주 선거구는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이어 김경욱 후보와 이종배 후보의 재대결이 성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