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재산 공개 대상자인 시·군의원과 공직 유관단체장 등 135명의 정기 재산 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도보에 공개했습니다.

신고된 재산 평균액은 9억 7천319만 원으로, 전체의 71.9%인 97명이 10억 원 미만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신고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는 6월까지 신고 사항을 심사하고 거짓 기재 등은 경고 및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요구 등 조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