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다음 달부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회관 자동문 설치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시는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주덕읍 동산미마을 등 18개 마을회관에서 자동문 설치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충주지역 마을회관의 70%는 출입문이 여닫이문으로 설치돼 이용자들의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도 제기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