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군은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 산업은행이 주관하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출범 1호 사업에 선정되면서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1천133억 원이 투입되며, 충북도와 군, 국가철도공단과 민간컨소시엄이 공동출자해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정부가 이를 뒷받침하게 됐습니다.

 

이 사업으로 단양역에 대단위 유원지가 조성돼 남한강 케이블카와 대형 호텔, 미디어아트 터널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