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 비중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교통사고는 모두 7천985건이 발생해 155명이 숨졌으며, 이 중 고령자가 71명으로 45.8%였습니다.

 

경찰은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18개 세부 추진 과제를 설정하고 교통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