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충북에선 처음으로 미취학 자녀를 둔 공무원에게 매월 1일 보육 휴가를 부여하는 육아데이를 시행합니다.

 

군에 따르면 최명호 군의원이 대표 발의한 ‘증평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 개정안’이 최종 의결됐으며, 군은 4월부터 도입할 예정입니다.

 

군은 미취학아동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 저출산 문제 해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