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서 20대가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후 20여 일 만에 숨져 보건당국이 사망 원인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원룸에서 24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보건당국이 백신 접종과의 인과 관계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달 18일 화이자 2차 접종을 마쳤으며 유족 측은 기저질환이 없었다는 점을 들어 백신 부작용이 의심된다며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