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제천과 충주 등 충북 북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잇따랐습니다.

 

제천에서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몸살과 기침 증상이 있던 40대 등 모두 8명이 확진됐습니다.

 

충주에서는 10대 3명 등 5명이 확진됐고, 증평과 음성은 10대 미만과 50대가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