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의 미식 관광상품인 ‘가스트로투어’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제천시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월평균 이용객은 50여명에 불과했으나 6일 현재 12월 예약자는 150명으로 종전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지난해 6월 출시된 가스트로투어는 제천 도심 명동과 약선 음식 거리 맛집들을 2시간 돌아보는 미식 관광 상품입니다.

앞서 제천은 월간 SRT 9월호에서 미식 투어 떠나고 싶은 지역 전국 베스트 5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