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시장 등 충주시 공무원들이 강원도 3개 시‧군에 위치한 복합예술공간과 도시재생사업지 등을 견학했습니다.

 

이들은 강원도 영월군과 강릉시, 삼척시 등을 순회하며 기존에 방치된 시설물을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선진 사례를 돌아봤습니다.

 

시는 이번 견학을 통해 ‘문화‧관광‧생태환경‧건강’의 4대 미래비전을 구체화할 큰 그림을 그리는데 접목할 예정입니다.

 

조 시장은 “잘 된 결과만 보는 것이 아니라 성공 이유를 심층 분석해 충주시의 색깔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 진정한 벤치마킹”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