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대중교통 이용에 취약한 저소득층 주민의 병원 진료를 돕는 ‘희망동행 봄봄사업’을 진행합니다.

 

군은 다음 달 10일까지 동행 봉사자와 이용자를 모집하고, 20여 가구에 병원 이동 택시요금과 진료 동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6개월간 11명의 봉사자가 17가구 이용자와 동행했습니다.